출산 전에 친구에게 선물받은 분유포트에요.
사실 임신기간동안 모유수유나 분유에 대해서 전혀 알아보지 않아서
분유포트가 굳이 필요할까 생각했었어요.
아휴...없었으면 어쩔뻔했니
진짜 뽕을 열댓번은 빼고도 남았을 거에요.
지금도 보글보글 끓고 있는 분유포트
이름도 너무 귀여워요 보르르라니!

주방이 협소해서 가스 벨브가 보이네요..부끄럽군요.
크게 쓰여있는 숫자 중에
왼쪽은 지금 물의 온도. 오른쪽은 설정 온도입니다.
분유모드를 사용하면 기본이 43도로 설정 되어 있어요.
분유 타서 아기한테 가는 동안까지 생각하면 딱 적당한 온도같아요.
분유기능 외에 요거트도 만들 수 있고
차 거름망도 있어서 티포트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 수유 기간이 끝나도 유용한 제품이에요.
많은 분유포트 중에 보르르가 가장 맘에 들었던 이유가
온도 유지 시간이 무제한이라는 점이에요.
어떤 제품은 24시간만 보온이 유지되고 꺼져버린다고 하더라구요.
혼합수유 중 모유가 주가 된다면
한번 끓여 놓은 물이 24시가 넘어갈 일이 많을텐데
급하게 분유를 타야하는데 식어버린 포트를 보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싶어요.


보르르는
정수기에서 물을 채워 분유 버튼만 누르면
100도씨 까지 금방 끓어오른 후 3분간 유지하고
설정온도로 천천히 떨어져요.
온도가 다 떨어지기 전에 아기가 보채는 경우가 있어서
저는 새로 물을 끓이기 전에
남아있는 43도의 물을 작은 보온병에 담아놓은 다음
새로 채워 놓는답니다.
그럼 급하게 분유를 타야 할 때에 포트 물이 식기를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아기에게 분유를 줄 수 있어요.
아직 사용할 날이 많이 남아 있지만
약 3개월 아기를 키우는 동안 아주아주 만족하면서 사용 중 입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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